[EarSonics] EarSonics S-EM6 V2 Review

이어소닉스 S-EM6.v2 리뷰

 

좋은점: 핏, 청량함, PRaT

나쁜점: 짧은 노즐

 

인트로

이어소닉스는 프란스 Castries에 위치한 음악 부티크 회사입니다. 이어소닉스는 커스텀 IEM과 청력 보호장비에 전문화된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비즈니스를 이어왔습니다.

2013년에 S-EM6가 출시 되었을 때 제가 기억하기로는 업계 최초 첫 6개의 드라이버가 적용된 제품이었습니다. 풀바디에 부드러운 사운드가 특징이며 전세계 오디오 매니아들을 술렁이게 했습니다. 2017년에는 더 나아진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v1과는 다르게, v2는 레퍼런스의 특색을 좋아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했습니다. 긴말 할 필요없이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S-EM6v2는 6v2이라 칭하겠습니다.

제원

이어소닉스 S-EM6v2

  • 감도: 112dB/mW
  • 주파수 반응: 10Hz – 22kHz
  • 임피던스: 30옴
  • 드라이버: 3방향 크로스오버의 6개의 밸런스드 아마츄어 (2고음역, 2중음역, 2저음역)
  • 가격: 999유로

 

실험 장비

소스

  • Chord Hugo(메인 소스)
  • IBasso DX200 –레퍼런스 앰프
  • Audioquest Dragonfly Black

케이블

  • PW Audio No.5
  • Linum Bax 2-pin
  • DHC Nucleotide v3

액세서리

새로운 S-EM6v2 은 S-EMG와 비슷한 고급스러운 박스가 함께 따라옵니다.

액세서리들은 대체적으로 간단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들어있습니다.

  • 4쌍의 컴플라이 팁
  • 4쌍의 실리콘 팁
  • 청소 도구
  • 휴대용 케이스
  • 사용자 매뉴얼
  • 번들 케이블
  • 6.3 to 3.5mm 어댑터

디자인/구조/핏

팁에서부터 보어까지 프랑스의 장인정신으로 수제작으로 생산됩니다. 바디의 재질은 아크릴이며 S-EM9의 윤이 나는 마감이 적용되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 제품의 구조와 다른 부분들은 정말 훌륭합니다. S-EM9에 비하여 33% 작아졌으며 핏은 정말 완벽합니다. 지금까지 착용해봤던 그 어떤 모니터보다 더 좋습니다. 6v2는 3개의 사운드 보어와 회절식 어쿠스틱 챔버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매우 가볍기도 합니다.

 

사운드 특색

S-EM6v2는 이어소닉스의 다른 제품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번에는 이어소닉스 하우스 사운드로부터의 정확성과 그 부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레퍼런스” 특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v2는 기술적으로 분석해 봤을 때 전 스펙트럼에 걸쳐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습니다. 주파수 반응은 완벽하게 플랫하지는 않지만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음악 감상용 보다는 모니터링 용으로 더 적합합니다. 음의 표현은 뭔가 가벼운 느낌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원하시는 사운드를 얻으시려면 다른 시너지 효과를 신경 쓰셔야 합니다.

저음 영역

이번 제품에서 레퍼런스 특색에 중점을 두었지만 기존의 이어소닉스만의 훌륭한 베이스 반응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예전 모델만큼은 아니지만 베이스가 아직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 하지는 마세요. ER4나 K712처럼 건조한 소리는 아닙니다. 또한 서브 어택/디케이는 꽤 빠른편입니다. 전체적인 베이스 품질은 훌륭하며 매우 다이나믹 합니다. 트윈 페달 프렌지나 패스트 페시지에 관련된 문제는 없습니다.

중음 영역

중음은 또렷하며 투명합니다. 보컬은 매우 깨끗하게 들립니다. 중고음 영역은 잘못 마스터된 트랙이나 C4와 같은 밝은 소스로 듣게 되면 귀에 거슬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스와 IEM간의 시너지에 관해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음악용 DAP 혹은 DAC/AMP 구입을 추천합니다. 중고음에 치우친 성향은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선명하며 공기의 느낌을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보컬의 톤 또한 굉장히 훌륭하며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너무 풍부하지도 않습니다. Miles Davis, John Coltrane, Bill Evans와 같은 가수들의 노래를 듣기에 매우 좋습니다.

고음 영역

제가 6v2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역이기도 한데요. 고주파수는 부드러우며, 또렷하고, 굉장히 섬세합니다. 6v2는 이 영역에서의 선명도가 매우 크게 상승했습니다. 섹소폰, 피콜로, 플룻 사운드는 전혀 인위적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6v2는 투명하며 자연스러운 톤으로 소리를 표현합니다.

 

사운드스테이지, 이미징, 인스트러먼트 세퍼레이션

6v2는 깨끗하며 투명한 소리로써 오디오 매니아들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헤드룸을 제공합니다.

사운드 스테이지 내의 레이어링과 세퍼레이션은 매우 훌륭합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6v2의 평균적인 성능은 어떤 소스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Chord Hugo가 마음에 들지만 Lotoo Paw Gold는 그다지 별로인거 같아요.

어째든, 각 인스트러먼트 사이에 충분한 에어가 있지만 3차원이기 보다는 평면에 가까운 스테이징을 보여줍니다. 이점은 플레이어에 따라서도 크게 바뀝니다. Hugo는 더 나아진 후광효과와 이미징을 제공하는 반면 LPG는 한 라인에 모든 것을 넣습니다. 매크로 디테일에 숨이 막힐 수도 있습니다.

 

향상된 케이블

굉장히 중요한 주제이기 때문에 따로 챕터를 만들어 봤습니다. Linum Bax, DoubleHelix Nucleotide 그리고 PW Audio No.5을 사용해 봤습니다. 세분화 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ucleotide (순구리)

매일 ES3와 함께 사용중인데 꽤 훌륭합니다. 그러나, 6v2와 사용하면 중고음역에서 소리가 안좋아지며 예전에 있었던 문제와 같이 컨트롤을 잃어버립니다. 그다지 좋은 조합은 아닌 듯 합니다. 6/10

Linum BaX(SPC)

선명도와 베이스의 타이트한 느낌에서는 약간의 상승이 있었지만 이로 인한 큰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에 있어서 큰 혼란을 겪었는데요. 패스트 패시지와 linum bax의 조합을 통한 음질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5/10

Pw Audio No.5(순구리)

이 케이블은 음에 무게를 줌으로써 더 넓은 표현과 음악적인 표현을 가능케 했습니다.

Chord Hugo와 조합을 했을 때 6v2은 매우 즐거운 소리를 내어줍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이 케이블을 사용했을 때 베이스가 좀더 타이트하며 강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보컬은 조금 더 굵어진 느낌입니다. 중고음영역은 살짝 약해진 느낌입니다. 9/10

 

간단한 비교

Vs. 이어소닉스 S-EM9 (1,500유로)

S-EM9의 베이스는 좀 더 크며, 강하며, 더 낫습니다. EM9의 중음 영역은 부드러우며 고음 영역은 두 제품이 비슷한 성향을 보입니다. SM9이 좀더 굵은 톤을 냅니다. SM9이 음악 감상용으로 적절한 방면 6v2는 플랫하여 레퍼런스용으로 더 적합한 모델입니다.

Vs. Noble Audio Kaiser 10 (1,600달러)

K10의 보컬 표현력은 굵습니다. 더 깊은 베이스 소리를 내며 더 많은 Whack 이펙트를 냅니다.

6v2의 베이스 반응은 더 타이트하며 빠릅니다. 어택/디케이 그리고 Prat 는 6v2와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해상도 면에서는 K10이 한발 더 앞 서있습니다.

Vs. Orioulus + PW.5 (1,300달러)

6v2가 더 플랫하며, 분석적이며 더 에너지가 넘칩니다. Oriolus의 베이스가 더 강하지면 6v2가 더 깨끗한 고음 영역을 보입니다. Oriolus의 보컬은 굵으며 6v2가 PRaT면에서는 더 빠릅니다.

빠른 패시지와 고bmp 트랙을 듣는 동안에 적은 congestion이 있습니다.

Vs. 이어소닉스 ES-3 (399유로)

ES-3는 더 따뜻하며 고음 영역에서 튀는 현상이 적습니다. 중고음 영역도 마찬가지로 거친 소리가 납니다. 청량함 부분에서는 6v2가 더 앞섭니다. 6v2가 좀 더 섬세하며 경쾌합니다. ES-3는 음악 감상용으로 더 알맞으며 베이스는 더 깊은 소리를 냅니다. PRaT는 동일한 레벨을 입니다.

 

요약

6v2는 아마도 완벽한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는 성에 안차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스와 함께 6v2를 조합하여 노래를 듣는 순간 매우 깜짝 놀라실 겁니다. 지금까지 몇 가지의 이어폰만이 제가 Brahny의 “Kafka”를 들을 때 춤추고 싶게 만들정도로 인상 깊었는데요. Hugo와 6v2의 조합이 그 중 하나입니다. 고음 영역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은 매우 놀랍습니다. 시간을 내어 6v2의 기술력을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출처: 추후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