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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Trailer] 싱어송라이터, Jenni Alpert

구성: 이준동 국장 <사진: Jenni Alpert 홈페이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며 Nord U.S.A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Jenni Alpert는 풍부한 성량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담긴 음악으로 청중의 감성을 울리는 매력적인 여가수다.

전 세계 14 개국에서 정기적으로 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Loudon Wainwright III, Jon Allen, Kaki King, Sara Bareilles 그리고 Regina Spektor 등과 같은 세계적인 가수들과 협연으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여성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지금 가수로 성공한 그녀의 당당한 모습과 달리 그녀의 어린 시절은 너무나도 처절한 삶 그 자체였다.

그녀는 4살 때 친부모로부터 버림받고 입양되어 여러 보육시설과 위탁가정을 수차례 옮겨 다녔고, 그 과정에서 갖은 수모를 역경을 감당하며 성장해야 했다. 그런 그녀의 삶에 한 가닥 희망이 된 것이 바로 음악이었다.

그녀는 가혹한 삶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성장한다. 자신의 생활에 안정을 찾은 그녀는 이제 자신을 낳아준 친부모를 찾기 위한 또 하나의 여정을 준비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30년 만에 다시 친아버지는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 노인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아버지는 미안함 때문인지 그녀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런 아버지와 그녀를 이어주는 단 하나의 연결고리가 바로 음악이었다. 지금은 노숙자이지만 아버지도 젊은 시절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음악을 하던 뮤지션이었다.

음악에서 찾아낸 연결고리는 두 사람을 다시 가족으로 이어줬고, 그녀로 인해 아버지의 삶에도 점점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제 아버지는 당당히 그녀와 함께 공연도 다니며 행복한 새 삶을 되찾아 가고 있다.

이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두 부녀의 삶과 음악 이야기는 [사운드캣 인터뷰]를 통해 곧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