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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주의보, 겨울철 찬바람에 이어폰 줄이 굳는다

여름철에 습기가 문제라면 겨울철에는 매서운 추위가 내 이어폰을 망가뜨린다. 이어폰 고장의 주된 원인은 케이블 내부 단선인데, 케이블은 찬 공기에 가장 취약하다.

일상생활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보관과 관리만 잘해도 80% 이상 단선을 예방할 수 있지만 한 겨울에 조깅, 등산, 싸이클을 할 경우, 케이블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피할 수 없다. 대부분 저가 PVC 피복을 가진 이어폰 케이블들이 문제가 되는데 웨스톤사의 어드벤처 시리즈 이어폰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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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톤 스포츠이어폰 어드벤처 알파

섬유 피복이 감싸고 있는 형태를 가진 어드벤처 이어폰은 기본적으로 생활방수기능을 갖추어 외부 유해환경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겨울철 낮은 외부온도에도 딱딱해지지 않고 움직임이 매우 유연하며, 심지어 AWACS 기능의 발광하는 케이블로 야간 활동에도 거뜬하다. 딱딱하게 굳어지지 않는 강성도 높은 이어폰 줄은 웬만한 충격이 아니고서는 단선에 대한 염려도 없다.

100만원대 고가 이어폰을 미국 내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웨스톤 본사는 초가을에도 눈이 내리는 덴버에 위치해 있어, 극한에서도 튼튼하게 버티면서 음질을 버릴 수 없는 이어폰을 만들어야 했다. 스포츠 이어폰 어드벤처가 괜히 탄생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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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의 스컬캔디, Chops In Ear 스포츠 이어폰

이 밖에도 스컬캔디의 방한 방수용 이어폰인 찹스 스포츠이어폰은 저가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가 뛰어나다. 케이블에 테프론 코팅을 꼼꼼히 입혀 꼬임이 덜하고 외부 활동 시 단선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괜찮은 이어폰을 선택했다면, 다음으로 보관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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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제로에 도전하는 모니터 세이버

웨스톤 모니터 세이버는 습기가 많은 여름철이나 실 내외의 온도 차 변화가 급격해 생기는 내부 습기까지 막을 수 있어, 이어폰 보관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평상시 보관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겨울철 이어폰 보관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렇게나 휘감아 가방 속에 던져 넣는 행위는 ‘이어폰살인’ 이라 불릴 만큼 위험하다. 반드시 이어폰 보관용 케이스를 사용해야 하며,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이어폰 케이스가 있지만 모니터볼트나 펠리칸 케이스와 같은 하드케이스가 훨씬 안전하다.

추위에 딱딱하게 굳어진 케이블은 말아 넣기 전에 실내 온도에 적응을 시켜 부드럽게 하고, 시간이 없을 경우는 드라이기 등의 온풍기로 살짝 데워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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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어폰 음향 전문 쇼핑몰 자운드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케이스모음

하드케이스에 이어폰 방습용 구슬 실리카겔을 넣어 이어폰을 보관하면,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전태관씨가 사용한 것처럼 10년넘게 이어폰을 고장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사시사철 봄여름가을겨울 이어폰 보관은 끊임없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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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입이 가능한 구슬실리카겔 (반영구사용)

웨스톤사의 모니터 볼트는 애초부터 ‘기후 변화에 민감한 이어폰 보관용’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 펠리칸 케이스는 군부대에서 무기등을 보관하고 나르는 용도로 사용되다가 악기케이스로 특화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미니기기등을 보관하는 작고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내놓아 캐링 케이스에서는 막강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두 제품 모두 생활방수는 물론, 미세한 먼지도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방한, 방진, 방풍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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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깨짐없는 펠리칸 케이스 모델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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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을 유해환경으로부터 지켜내는 웨스톤 모니터볼트 케이스

또한 실리콘타입의 이어팁에도 사용상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게 겨울철 흔한 현상이다. 딱딱하게 굳어진 이어팁은 도무지 부드러워 질 생각을 안하고 하물며 실리콘 특유의 찬 느낌까지 귀속으로 전달된다. 이어폰이 싫어지는 계절이다. 이럴 때는 컴플라이 메모리 폼팁을 사용해보자.

컴플라이는 3M 에서 분사된 이어폰 전문 폼팁 제조회사로 신소재와 인체공학에 관련된 특허만 100여개 이상을 지니고 있다. 복원력이 뛰어난 말랑한 메모리 폼팁은 습한 날씨, 강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제 기능을 다한다. 푹신한 이어폰 솜이 귀를 감싸면서 외부 차음성까지 높여준다고 생각하면 해피 리스너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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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메모리폼 컴플라이 폼팁

겨울철에는 또한 정전기 발생도 잦은데, 이로 인한 터치 노이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어폰 집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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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모틱 터치노이즈 방지 이어폰줄 집게 ER38-55P

이어폰의 선택과 보관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이유는 사용자의 소홀한 관리와 부주의로 빚어진 단선과 고장은 고객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사설기관에서 별도 비용을 청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선이 되었을 경우에는 포기 아닌 선택의 방법이 있다.

“단선 수리는 겟사운드에서”

‘어떤 이어폰에서든 소리를 나오게 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겟사운드 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부품과 다부진 손끝으로 Westone, UE, Shure 등 고가 커널형 이어폰의 단선 수리부터 업그레이드된 커스텀 케이블로의 교체 작업까지 유저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겨울철 더욱 심해지는 단선에 대한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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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수리 전문, 겟사운드 070-7814-8244

겨울철에는 방한 귀마개용도까지 고려해 이어폰보다 헤드폰을 선호한다는 말이 있다. 헤드폰 케이블은 이어폰 선재보다 굵고 튼튼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단선을 피해갈 수는 없으니 사용자들은 겨울철 내 소중한 리시버 보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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