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패드, 대학 동아리와 동행

런치패드 수입원 (주) 사운드캣은 10월까지 전국의 대학내 그룹사운드 동아리들에게 런치패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

런치패드는 내가 직접 만든 음원을 편집하여 퍼포먼스를 하는 신개념 연주용 기기로서 “게임보다 더욱 재미있는 악기” 라고도 불릴 만큼 최근 대형 음악인들은 물론 아마추어, 남녀노소에게 폭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의 런치패드 동영상을 보면 음악천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다양하고 독특한 연주를 뽐내는데 런치패드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퍼포먼스, 그리고 교육의 혜택을 차세대 인재가 될 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영상은 프링글스 깡통을 이용해 연주를 마친 M4SONIC 동영상>

‘런치패드, 대학생과 동행’ 프로그램은 각 대학의 재능 있는 대표 그룹사운드 동방당 한대씩 50% 할인 가격에 제공하며, 누구라도 신청 할 수 있다. 자신들의 연주회에서 런치패드를 사용하는 동영상을 찍어 올리면, 50% 를 반환해 최종적으로는 무상으로 지원하는 일종의 열띤 마케팅도 겸한다.

“대학생이 런치패드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힌 (주)사운드캣 윤영광 PM 은 연말에 그들 중 가장 멋진 런치패더를 선정해서 런치패드 장학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anna.kim@soundcat.com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