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ent] 발렌시아의 재즈씬에서 활약 중인 ASP4816 콘솔 - 사운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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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ent] 발렌시아의 재즈씬에서 활약 중인 ASP4816 콘솔

Jazztone Sessions, 버클리 음대 졸업생과 스튜디오 디렉터인 Sebastian Laverde는 Youtube에 매월 개제되는 영상을 통해 본인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인 Jazztone Studios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본 스튜디오는 메인 라이브 룸, 3개의 부스, 그리고 서브 워크스테이션이 있으며, 메인 콘솔로는 ASP481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이 스튜디오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재즈 뮤직 레코딩 스페이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즈계에서도 가장 뛰어나고 실력있는 아티스트와 클라이언와만 선별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라틴-재즈 비프라폰 연주자이자 버클리 교수인 Victor Mendoza의 Jazztone 세션 영상에서 언급하였습니다. 물론 이 영상도 ASP4816을 통해 믹스된 음원 입니다. Sebastian은 스튜디오를 설계할 때 그의 비브라폰과 퍼켜셔니스트의 경험을 많이 참고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스튜디오가 엔지니어의 기준으로 설계됩니다.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간혹 영감이 떠오르는 환경과는 거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저는 그래서 이 스튜디오를 아티스트가 들어오자마자 음악적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물론 퀄리티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함께하는 클라이언트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이 때문에, 스튜디오의 어쿠스틱은 전부 자연의 재료로만 제작이 되었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항상 최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 Sebanstian은 16채널을 입력을 제공하고, 최소한의 유지관리만으로 운용할 수 있는 콘솔을 찾는 과정에서 ASP4816을 발견하게 됩니다.

“Audient 외 다른 브랜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사운드와 워크플로우만으로도 이 콘솔로 작업하는게 굉장히 편리합니다. 뿐만 아니라 버클리에서 프로덕션을 배우는 학생들이 와서 본인들의 프로젝트 실습을 할 때 이 콘솔을 사용하는데, 학생들이 오디오의 흐름에 대해서 배우기 위해서 이 아날로그 콘솔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

세부적인 디테일 하나하나에 집중하여 제작한 스튜디오는 금새 입소문을 통해 그 명성을 쌓아갈 수 있었습니다. 오픈한지 2년만에 Paolo Nutini, vincent Herring, Joe Sanders, Patrice Rushen, Perico Sambeat 등 이미 월드클래스 재즈 아티스트와 뮤지션이 이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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