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MUSICAL KEYBOARD CME XKEY 37
맥북으로 즐기는 이색적인 건반연주! CME 휴대용 디지털 키보드 XKEY37
이건 맥북이니까 가능한 이야기다. 어플리케이션도 맥OS를 지원하고 있고 어플 또한 맥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이색적이면서도 흥미로운 아이템이라고 생각되는 CME 휴대용 디지털 키보드 XKEY37로 제법 신나는 연주와 함께 음악이란 어느 순간에서도 손쉽고 간편하며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정서적인 아이템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도록 하자!
이 작은 크기의 키보드는 일반적인 디지털 피아노가 갖춰야할 기능들을 구석구석 오밀조밀하게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왼쪽 측면의 특수버튼을 이용하여 옥타브 조정이나 음의 왜곡을 통해서 단순히 키보드라는 인상말고도 우리가 흔히 즐겨듣는 일렉트로닉 음악의 편집작업은 물론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지원을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프로듀싱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제품의 가능성이라는 것은 일단 휴대가 간편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마치 처음부터 애플을 겨냥해서 출시한 애플전용인듯한 외관의 매력적인(?) 모습은 물론 슬림한 제품임에도 충분한 건반의 타격감이나 내구성등을 보여줌으로 이동시에도 제품의 파손보다는 휴대의 즐거움을 표현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 생각된다.
연주자의 사진을 참고하자면 한번에 두개의 XKEY37을 연결하여 옥타브조정을 통해서 정말 하나의 신디사이저라는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휴대성 또한 더욱 보장받을 수 있으며 어느곳에서나 애플 맥북과 전기만 있다면 작곡의 영감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 단, 실외에서는 과도한 소음을 발생시킬 경우주변인의 따가운 시선을 감소해야하고 공공질서의 분위기 저하에 한 몫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면 좋겠다.
정말 단단하게 생긴 외형에 작고 가벼워 이 제품이 정말 매력적인 연주를 가능하게 만들어줄지에 대해서는 제품의 연주를 보지 않는다면!? 쉽사리 믿기어려울것으로 보여지는데, 건반의 압력에 따라 음의 강약을 적절히 표현하는것은 물론 속도에 대한 반응 또한 민첩하고 날렵하여 음악적 영감에 보탬은 물론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칠때에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마스터키보드라고 할 수 있겠다.
재미있는 펑션기능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옥타브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건반의 위치를 표현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 작은 사이즈임에도 충분히 풀사이즈 제품들과 비교해도 부족함을 느낄 수 없다는것과 모듈레이션 기능을 통해서 비브라토의 진폭을 조절할 수 있고 피치벤드 버튼으로 음을 굴절시킬 수 있는데 높거나 낮게 음을 굴절시킴으로써 특별한 효과를 입히는 역할을 할 수 있겠다!!
좌우 포트를 통해서 맥북에어와의 연결은 물론 악세사리로는 xcable을 지원하고 있어서 서스테인효과나 익스프레션 기능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페달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측면에 지원하는 버튼으로도 충분하겠지만 보다 빠른 효과적용을 위해서는 또 다른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
동봉된 케이블을 확인하고 키를 직접 만져본 소감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와 흡사할 뿐 아니라 임산부도 거뜬히 한손으로 들어올릴 수 있을만큼 가벼운 무게 88그람 덕분에 공간의 제약이 없어졌다고 볼 수 있을듯 하다.
작동 전 간단하게 세팅을 통해서 맥북에어와 연결해줄 뿐 아니라 기능의 이해를 돕는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기본적인 연주가 가능한 xkey 어플을 설치하여 기기의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실제로 어플을 실행하면 피아노 연주화면으로 전환 될 뿐 아니라 피아노의 효과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드가 나온다. 간편하게 그랜드 피아노에서 일렉트로닉 피아노의 효과를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는것이 xkey37의 기능적인 장점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온라인에서 확인한 또 다른 사용방법으로 지원 어플을 설치하여 음악을 만들어내는 프로듀싱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오늘 연주하고자 하는 음악의 정체는 잠시후에 알려드릴것이지만!! 일단 xkey37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손가락 푸는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주된 연주곡으로는 JULY – My soul 이라는 피아노곡으로 부드러운 선율에 따듯한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효과에 대해서도 표현해 봤는데, 마지막 곡으로는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 인데, 간단한 연주가 아닌 이루마의 연주다 보니 그냥 따라하는 정도로 보면 좋을듯 하다.
일단 xkey37을 활용하여 직접적인 연주와 사용을 진행해봤는데, 이 37개의 키로 구성된 가벼운 건반은 디지털의 산물이라는 말을 빼어놔선 안될듯 싶다. 그 만큼 애플기기의 활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색다른 제품으로 맥북에어가 아닌 아이패드로 연결할 경우 이 외에도 디지털 키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연주 게임이라던가 연주 학습등도 지원하고 있어서 xkey37을 활용하여 스스로 피아노 연주를 배워나가는것 또한 가능하다는 생각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 만큼 누구나 피아노를 두려워할것 없이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는점이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참고로!! xkey37을 광고하고 있는 멋진 수염의 남자는 락의 전설 드림시어터의 피아노 연주자 조단 루데스다!! 마법사 아저씨가 아니다.
드림시어터의 조단 루데스의 XKEY를 이용한 멋진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저는 위 CME XKey 37 을 소개하면서 (주)사운드캣 으로 부터 헤드폰거치대 사은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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