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벅스 수퍼사운드 코리아 참가 - 사운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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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벅스 수퍼사운드 코리아 참가

사운드캣( www.soundcat.com , 대표 박상화)이 오는 27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8’(이하 BSK)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NHN ‘벅스’가 주최하고 ‘프리미엄헤드폰가이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국내 오디오쇼다.

특히 BSK 2018은 벅스의 고음질 음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오디오와 헤드파이 시스템, 그리고 음향 관련 세미나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BSK 2018에는 사운드캣을 비롯해 소니, 오드오디오, 모비프렌, 리브라톤코리아, 삼아사운드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그 업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사운드캣은 이번 행사에 커스텀 인이어 ‘웨스톤’(Westone)을 필두로 Fender, MEE Audio, Simgot, Audioengine, Creative 등 다양한 고품격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벅스 수퍼사운드 코리아 오디오쇼>는 일반인들이 고음질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고음질의 대중화’를 콘셉트로 지난해 약 7500여명의 관람객을 행사장을 찾았다.

올해 행사명을 ‘BSK 2018’로 변경하고 지난해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