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장악한 레드넷기술

사운드캣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RedNet의 진가를 알아보다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주 (2015년 7월 7일) –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자신들의 미디어 허브에 Focusrite의 RedNet 오디오 네트워킹 인터페이스를 확장시켰다.

워싱턴주 레드몬드 도시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션 스튜디오(MPS)에 이미 RedNet 4 마이크 프리앰프, RedNet 5 HD 브릿지, RedNet 6 MADI 유닛, RedNet PCIe 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8개의 RedNet MP8R 8-채널 원격조절 마이크 프리앰프 인터페이스를 이미 추가했으며 곧 12개의 RedNet D64R MADI 브릿지 인터페이스를 주문할 예정이다. 새로운 유닛들은 시애틀에 위치한 Lift AV를 통해 판매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Cisco 스위치와 광 백본(fiber backbone)을 사용한 네트워크-오디오 시그널 전달 패러다임을 스튜디오에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스튜디오의 네트워크에는 Focusrite RedNet 모듈을 포함해 100대가 넘는 Dante-호환 오디오 유닛들이 연결되어있다. MPS는 세계 최대의 RedNet 설치 시설이며 새롭게 출시된 MP8R과 D64R을 처음으로 사용할 스튜디오이다. 이 시설은 4개의 사운드스테이지와 16개의 에디팅 베이 그리고 4개의 오디오 스튜디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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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8R 마이트 프리앰프는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Dante-호환 Yamaha 와 Solid Logic digital 믹스 콘솔을 이더넷에 연결해주며 D64R은 Miranda HD 라우터의 MADI 브릿지 역할을 담당해 384 채널의 디지털 오디오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의 시스템 엔지니어인 죤 L. 볼은 “RedNet 유닛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소유되는 설정 시간을 크게 줄여 주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2-3일 걸리던 일들이 이제는 2-3시간 밖에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RedNet에서 전달되는 오디오를 스튜디오의 RTS/Bosch 인터콤 시스템에 내장시켜 네트워크에 IFB를 통합하였고 믹스된 사운드와 인터콤 패널의 마이크 시그널을 Dante로 전송한다.

RTS OMNEO 옵션은 오디오를 Dante 스트림과 합쳐질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