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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덕후 파티를 점령한 사캣! [사운드캣 in CANJAM Shanghai]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향 커뮤니티 덕후들의 파티”

 

CANJAM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음향 커뮤니티 ‘Head-fi’에서 연간으로 주최하는 음향 패스티벌로, 2019년의 마지막 5번째로 개최된 ‘CANJAM 2019 Shanghai’에 사캣은 지난 11월 9일 ~10일‘참관’이 아닌 ‘참가’를 했다.

 

그동안에는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보거나 기존 브랜드 담당자의 얼굴도장을 찍자는 목적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면 이번 캔잼 상하이는 전 세계적으로 사운드캣 자체를 브랜딩화 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로 도약하는 첫 걸음이라고 볼 수 있겠다.

전반적인 캔잼 상하이의 분위기는 국내 행사(SIAS, BSK 등)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속에 있었다. 국내 행사들에서는 참가 업체든 참관 고객이든 제품 경험 및 커뮤니케이션 목적보다는 제품 할인구매을 주시하는 성격이 강했다면, 캔잼 상하이는 제품을 사고 파는 행위는 거의 볼 수 없었고 제품을 선보이거나 B2B 또는 B2C, C2C 커뮤니케이션의 성격이 훨씬 강했다고 볼 수 있다.

 

사운드캣은 자체 브랜드 폴린이어스, 사운드캣 와이어드 및 사캣굿즈와 더불어 JAVS, 웨스톤, 커널웍스, 페리오딕 오디오, 플러스사운드, 펜더, 조디박, 심갓, 노부나가 그리고 에티모틱과 함께 했으며 타 부스들 못지 않게 화려함과 더불어 나름의 인기를 끌었다.

다만, 부스를 방문했던 중국인들의 대부분이 영어를 알아듣지도 못하여 커뮤니케이션에 큰 난항을 겪었던 점은 매우 힘들었다. 부스를 운영하면서 약간의 의사소통만 가능한 정도의 중국어를 할 줄 아는 것은 정말 하나도 쓸모가 없었다. 일단 필자도 상대가 하는 말을 못알아 듣고, 상대도 필자가 하는 말을 못알아 들으니… 오히려 손짓 발짓과 함께 나름대로 아는 표현을 섞어서 말할 수 있는 영어가 훨씬 편하게 느껴졌다. (나중에는 부스에 방문하는 중국인들보다 서양인들이 더 반가울 정도였다.)

 

에티모틱 본사에서 나온 유쾌하디 유쾌한 ‘Tal’이 사캣과 함께 했는데, 그 또한 사캣도 좋고 캔잼도 좋고 다 좋은데 중국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사캣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부분은 사캣 자체 브랜드 ‘폴린이어스’였는데, 직접 개발한 이어폰을 다른 이어폰들과 비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와중 Head-fi의 유명 유튜버 ‘Jude Mansilla’도 방문하여 이벤트를 참여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을 정도였다.

이외에 UE와 같은 사캣 디스트리뷰션 브랜드와는 그들에게 우리의 영향력을 각인 시키고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으며, 새로운 브랜드들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폭넓게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현재로써도 이렇게 영향력을 발휘한 만큼 앞으로도 사캣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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