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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관리 방법

원본:
https://audio46.com/blogs/headphones/how-to-care-for-your-headphone-cables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가장 먼저 망가지는 부분이 바로 케이블입니다. 이어폰을 사용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텐데요. 모든 케이블은 꼬아진 여러 개의 선을 플라스틱 또는 고무 케이스 안에 넣어서 제작이 됩니다. 하지만 케이블의 종류에 상관없이 오랜 시간동안 사용하면 자연스레 닳아 파손되며 심하면 신호에 영향을 줘서 사운드가 끊기는 문제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잘못 관리하면 고장이 나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케이블 더 오래 사용하기

케이블은 잘못 보관하게 되면 수명이 매우 짧아지는 교체품입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가 플레이어나 헤드폰에 케이블을 감는 것입니다. 가장 빨리 케이블을 버리는 안 좋은 방법 중 하나인데요. 특히 플러그 연결 부위에 압력을 주기 때문에 리시버와 플레이어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오버/언더로 감는 방법

케이블의 수명을 높이고 내구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바로 어떤 방식으로 감느냐에 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바로 “오버/언더” 또는 ‘반대로 감기’ 가 있습니다. 글로 표현하는 게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만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케이블을 한 방향으로 돌리며 감고 다음에는 반대 방향으로 감는 것인데요. 쉬운 이해를 위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은 힘들어도 익숙해지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케이블 고리 모양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질 때 감으면 됩니다. 고리의 크기를 억지로 조절하면서 감으면 케이블에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케이블 플러그 (커넥터 부분) 청소하기

커넥터 부분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플러그나 잭이 더러우면 탁탁 거리는 잡음이 생길 수 있으며 DAC, 플레이어 그리고 앰프 내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플러그는 그레이드 0000의 스틸울로 문질러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 다음 부드러운 천에 알코올 묻혀 닦아줘 마무리하면 됩니다.

조심스럽게 사용하기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절대로 케이블 선을 잡고 당기면 안됩니다.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막상 사용할 때 케이블을 잡고 당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조건 커넥터 부분을 잡고 뽑아야 합니다. 플레이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신다면 케이블이 플레이어 위에 위치하도록 해 압력이 가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블 사용시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블을 적용한 인이어 모니터의 경우 가격이 다소 나가는 편이지만 요새는 탈부착 방식이 일반화되어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 이어폰보다 다소 가격이 나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케이블만 따로 구매해 사용이 가능한 탈부착식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