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MIDI 성능을 갖춘 37-키의 USB 키보드를 출시하는 CME XKey

25-키 Xkey는 작년 한 해에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선호하는 휴대용 키보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2015년 1월15일에 싱가포르에서 CME는 한 옥타브의 건반과 Xport MIDI 포트를 추가한 새로운 XKey37 모델을 론칭했습니다.

Xkey37은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USB MIDI 키보드는 피아노–크기의 벨로시티 센시티브 키와 폴리포닉 애프터터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옥타브, 서스테인, 피치 벤드 그리고 모듈레이션 버튼을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새로운 Xkey 37은 향상된 MIDI 기능과 Xport 미디포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CME의 총기술책임자에 따르면 Xport를 통해 Xkey37은 PC나 태블릿 없이도 외부 MIDI 컨트롤러에 바로 연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포트를 통해 프로 뮤지션들은 다양한 MIDI 컨트롤러들과 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펌웨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최신 MIDI 장비들과 호환 할 수 있으며 기능 또한 계속 진화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Xkey와 같이 새로운 Xkey37은 Apple iOS, Android, 윈도우와 맥 기기들과 설치만 하면 추가의 설정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ME의 총 음악 책임자인 조던 루데스(드림 시어터의 키보드 연주자)는 새로운 MIDI Xport는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능에 접근하는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PC, 태블릿 아니면 스마트폰에 Xkey37을 연결하면 다양한 MIDI 어플과 함께 음악을 만들고 녹음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이상적인 키보드가 됩니다. 하지만 Xport 기능을 통해 프로 키보드 연주자들은 서스테인 페달이나 외방 MIDI 컨트롤러를 연결해 라이브 연주시 공연의 질을 높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Xkey 37은 음악을 배우는 학생들부터 프로 음악가들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완벽한 키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