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Aoki] BTS ‘MIC Drop’ (Steve Aoki Remix)

[Steve Aoki]

Steve Aokin는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일본계 미국인이다. 본명은 ‘스티븐 히로유키 아오키’(Steven Hiroyuki Aoki)이며 이복동생으로 패션모델 ‘데본 아오키’가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도 올라 그 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대학 시절, 캘리포니아 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에서 사회학과를 전공하며 혼자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자그마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이 공연이 계기가 되어 1996년 본인의 레이블 ‘Dim Mak Record’를 설립한다.      

그 후 DJ 겸 클럽 퍼포먼서로 일하던 2008년, 믹스 앨범 ‘Pillowface and His Airplane Chronicles’를 선보이며 US 댄스 차트 8위, 그리고 빌보드 ‘올해의 믹스 앨범’에 선정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릴 존, Laidback Luke, CSS, LMFAO,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 아이 엠 등 수많은 아티스들과 공동 작업한 첫 정규앨범 ‘Wonderland’를 발표한다. 이후에도 Knife Party, NERVO, Afrojack, Flux Pavilion, 티에스토, The Bloody Beetroots 등과의 콜라보를, 또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에미넴, 더 킬러스, 소녀시대, BTS 등의 리믹스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왕성한 활동으로 그는 DJ MAG TOP 100에서 2011년에는 42위, 2012년에는 15위, 이어 2013년 8위를 기록하며 마침내 10위권 진입을 달성했다.     

2013년 린킨 파크의 새 앨범 ‘Recharged’에 참여해 ‘A Light That Never Comes’라는 컬래버레이션 곡을 수록하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방탄소년단과 래퍼 ‘Desiigner’의 콜라보로 방탄소년단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의 리믹스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      

2018년 리믹스가 아닌 신곡으로 또 한 번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를 이뤄냈고, 2018년 5월 방탄소년단의 컴백과 함께 해당 곡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2018년 11월에는 방탄소년단과의 세 번째 콜라보가 성사되었으나 이 콜라보는 스티브 아오키의 곡에 방탄소년단이 피처링하는 순수 영어곡이었다. 제목은 ‘Waste it on me’.     

2019년 2월 공개된 몬스타 엑스의 정규 2집 수록곡 Play it Cool을 프로듀싱해주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그의 행보를 두고 그가 방탄소년단과의 인연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맡게 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팽배할 만큼 방탄소년단과 K-POP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가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