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NAMM SHOW 참관 리뷰 - 사운드캣

사운드캣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

2018 NAMM SHOW 참관 리뷰 <2부>

(*사진출처 : namm.org)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들은 조용히 고개를 들어주세요.

MXL VIP Party 에 초대 되었습니다. 파티는 야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끈적한 보컬 사운드와 함께한 캘리포니아의 밤으로 첫날 마무리

날이 밝았습니다. 모두 고개를 들어주세요.  레코딩 스튜디오 전문 장비를 만드는 포커스라이트 입니다. 포커스라이트 모델 중에는 레드, 레드넷, 스칼렛 등 오디오 장비부문 유명 베스트 셀러가 많습니다.

스칼렛 오디오 인터페이스 

클라렛 

SOS(Sound on Sound) 수상을 의미하는 트로피

RED 시리즈

단테 오디오 인터페이스 레드넷도 보입니다. 레드넷은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투어, 대형 스튜디오, 방송국 에서 주로 사용하는 장비로 영화 라라랜드의 음향팀에서도 이 장비를 사용했었죠.

런치패드로 유명한 노베이션 부스를 볼까요? 대형 런치패드가 눈에 띕니다. 벽면은 노베이션의 기기 회로를 의미하는듯한 그림이 있네요. 

스테디셀러 런치키, 런치패드, 런치컨트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중앙에서 컨트롤하는 맥북 한대가 놓여있네요.

지나가다 본 독특한 악기. Teenager Engineering 사의 OP-1 이라는 신디사이저 입니다.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참 좋아하겠네요. 얼핏 보면 키보드 같기도 하고, 알록달록한 버튼은 장난감 같기도 합니다. 사운드 변형과 딜레이, 루핑을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어 꼭 여러가지 악기들을 한데 모아서 압축시켜 놓은 것 같네요.

건반의 명가, 건반의 정점 Nordkeyboards가 NAMM 2018 에 빠질 수 없겠죠? 스웨덴의 건반장인들이 한땀한땀 공들여 만드는 노드 키보드! 벽면을 화려하게 물들인 레드컬러 그리고 신제품 Electro 6 공개! (*국내판매일정은 미정입니다)

NAMM 2018 기간내내 한시간 단위로 빽빽하게 진행된 노드키보드 연주!

공연을 준비하는 뮤지션들의 모습. 

다음은 MEE AUDIO 입니다. CES 2018 포스팅에서도 소개해 드렸었죠.

커스텀이 가능한 페이스 플레이트.

메모리폼 폼팁을 만드는 컴플라이 입니다. 컴플라이의 정품 폼팁은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해 인이어,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향기기 시장에 진입한 펜더 입니다. 

신색상 뉴포트. 국내에도 출시 예정입니다.

미니어쳐 펜더기타&앰프 세트!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밖으로 나와 롤리를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롤리의 부스는 행사장 인근의 별도 공간에 마련되었습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늑한 공간입니다.  

음악을 시작하세요 – 블락스 

노이즈 + 블락스 SET (Seaboard block + lightpad block + controller)

 

 

캘리포니아에서의 사운드캣 NAMM 2018 참관기 마칩니다.

다들 남은 1월도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