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 Audio] 출시예정! 미오디오 MMCX 케이블 리뷰 - 사운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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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Audio] 출시예정! 미오디오 MMCX 케이블 리뷰

아래 글은 출시 예정인 Mee Audio 밸런스드 MMCX 케이블과 블루투스 송신기에 대한 소개입니다.

Mee Audio 밸런스드 MMCX 케이블 (출시예정)

“MMCX 커넥터를 사용하는 모든 이어폰과 호환이 되는 밸런스드 케이블” 

사양

  • 길이: 135츠
  • 무게: 164g
  • 커넥터: 2.5mm, 3.5mm, 4.4mm의 기본 밸런스드 5mm 오디오

하드웨어 및 악세서리

케이블의 재질이나 외관은 프리미엄 케이블에서 느낄 수 있는 단단함과 무게감이 느껴지며, 굉장히 섬세하게 제작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연하며 매우 부드러워 사용 시 선이 꼬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커넥터 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모든 오디오 소스와 호환이 가능한 3.5mm 오디오 잭이 기본입니다. 또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2.5mm(A&K, Onkyo, Fiio, 등), 3.5mm(HiFiMan, Cowon, 등) 그리고 4.4mm(Sony, 등)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어탭터는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아요. 정말 최고입니다.

음질

밸런스가 잘 맞춰진 신호는 스테레오 크로스토크를 줄여주어 채널 분리력과 사운드 스테이지의 체감을 향상 시켜줍니다. 이 밸런스가 잘 맞춰진 신호는 또한 외부의 신호 간섭을 줄여주어 노이즈의 비율을 줄여줍니다. 이 모든 것은 더 커지고 꽉 찬 느낌의 잘 다듬어진 사운드 스테이지를 가능케 합니다.

Mee Audio의 Pinnacle P1과 P2에 이 케이블을 연결해 테스트 진행해 보았습니다. 물론 MMCX 커넥터를 사용하는 Shure나 Westone의 이어폰과 도 호환이 됩니다.

P2에서는 넓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디오 애호가들이 좋아할만한 소리의 특색을 보여줍니다. 저음은 꽉 찬 느낌이며 중음과 고음은 생동감이 살아있어 3D 사운드 스테이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P2와 케이블 모두 $200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훌륭한 제품들입니다. 또한 밸런스가 잡힌 소스를 사용하신다면 그 이상의 값어치를 보여줄 것입니다.

P1은 이미 훌륭한 이어폰으로 유명하지만, 이 케이블과 함께 밸런스가 맞는 신호를 사용한다면 그 진가를 더 확실히 보여줍니다. 소리는 넓은 개방감이 느껴지며 중음과 고음은 묵직하면서도 경쾌합니다. 사운드 스테이지는 더 잘 다듬어져 최고의 해상력과 분리력을 자랑합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진정한 하이 엔드 사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P1과 함께 밸런스가 잡혀진 소스를 사용 중 이시라면, 이 케이블은 무조건 하나 사셔야 합니다. 만약 P1 구입을 고려 중이시면 이 케이블과 꼭 같이 구매하세요. $300으로 구매할 수 있는 조합 중 최고입니다.

결론

장점: 밸런스가 잘 맞춰진 사운드, 훌륭한 품질과 외관을 지닌 어탭터

단점: 없음. 그냥 최고!.

 

한줄평

Pinnacle P1나 p2 혹은 MMCX 커넥터를 사용하는 이어폰을 소유하고 계시다면 이 케이블은 꼭! 무조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P1에 이 케이블을 연결한 뒤 고품질의 음원을 감상해 보신다면 이 가격대의 이어폰에서 들을 수 없는 하이엔드 사운드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부록:: Mee Audio Connect 휴대용 블루투스 어댑터/송신기 (출시미정)

 

사양

크기: 55 x 55 x 25mm

무게: 31g

200mAh 내장 베터리, 최대 10-12시간의 재생 시간, 최대 충전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블루투스 버전: 4.0 / aptX와 낮은 레이턴시 코텍 사용

하드웨어 및 악세서리

놀랍도록 가볍고 견고한 플라스틱 재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용 마이크로 USB 케이블, 3.5mm, RCA 그리고 소스에 연결할 수 있는 옵티컬 Toslink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5mm 인라인과 옵티컬이 있으며 제품 옆에는 USB 단자가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블루투스 연결을 설정할 수 있는 A와 B 버튼이 있으며 슬라이드 형식의 전원 버튼, 그리고 충전 중임을 알리는 녹색 라이트와 블루투스의 활성화를 알려주는 파란색 라이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는 하나의 디바이스와 페어링하여 사용하면 대략 12시간 정도 지속되며 두개의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10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대기 시간은 2일 정도이며 완전 충전 까지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음질과 기본적인 사용 방법

TV나 사용할 기기에 동봉된 케이블을 연결한 뒤 슬라이드를 밀어 전원을 켭니다. A를 눌러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하시고 B는 다른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었다면 성공적으로 연결되었다는 안내를 들으실 겁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며 제 볼보C70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에 연결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매우 훌륭한 사운드 였습니다.

Connect의 사운드에 대해서 더 추가를 하자면, 여기에는 무선 연결에도 훌륭한 사운드를 보장해주는 최신의 aptX 코덱을 하고 있습니다. Connect에 옵티컬 케이블을 사용하신다면 신호는 항상 디지털 방식이며 aptX를 지원하는 이어폰을 사용하면 매우 훌륭한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Connect에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기능이 있어 아날로그 소스에 RCA나 3.5mm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 어떤 방법을 사용하셔도 절대 실망하지 않으실 겁니다.

결론

장점: 동급 최고의 사운드(aptX),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이어폰, 카오디오 등), 적당한 가격, 크기, 무게

단점: 딱히 없음. 좋음

 

한줄평

Connect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적당한 가격에 매우 훌륭한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이쯤 되면 할말 다 했죠? 아주아주 매우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본문출처 : https://www.pistonhead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