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audio,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DOME™ TECHNOLOGY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12드라이버 ‘JOLENE’ 출시

JHaudio,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DOME™ TECHNOLOGY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12드라이버  ‘JOLENE’ 출시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기업 ‘사운드캣’이 커스텀 인이어의 시초이자 세계적인 음향 브랜드인 ‘JHAudio’의 새로운 인이어인 ‘JOLEN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졸린(JOLENE)은 총 12개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최초의 듀얼 다이나믹 접근 방식인 DOME™ TECHNOLOGY를 적용한 2개의 LF대역 9.2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2개의 미드 4.9mm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환상적인 베이스 펀칭감과 자연스러운 저역의 묵직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며, 4개의 하이-미드 BA 드라이버와 4개의 HF대역 BA드라이버는 중고역의 균형 잡힌 소리를 들려준다.

더불어 시간에 따른 주파수 위상차를 최소화하는 ‘FreqPhase™’기술과 스틸 튜브 웨이브 가이드를 통해 폭넓은 주파수 응답과 고음역의 섬세한 표현력을 구현하는 ‘SoundrIVE’ 기술을 탑재하여 섬세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졸린(JOLENE)에는 견고함과 손쉬운 탈부착 편의성을 자랑하는 이리듐 커넥터와 4N 은도금 OFC 리츠 와이어를 채택한 새로운 프리미엄 7핀 케이블을 도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새로운 7핀 케이블은 최대 +12dB까지 저음을 조절할 수 있는 조절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내부에 O 모양의 링을 배치하여 케이블과 유닛이 습하지 않게 건조함을 유지시켜주고 더 향상된 이어가이드를 통해 이전 모델들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한다.

그 밖에 졸린(JOLENE)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새로이 도입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특별함을 제공한다.

사운드캣 JHaudio 브랜드 담당자는 “졸린은 기존 JHaudio의 시그니처인 중저역 성향에서 벗어나 보컬의 섬세함과 고역대의 개방감이 특징인 모델로 튜닝되었다”라며 “뮤지션 및 오디오파일러들에게 흥미로운 제품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비쳤다.

한편 JHAudio의 이어폰 및 이번에 출시된 ‘졸린(JOLENE)’은 사운드캣 공식 직영몰 ‘자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