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최초로 사운드캣이 Lars & Ivan 사의 THA-8X 시리즈와 THA-30X 시리즈를 출시한다.
일반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 낮은 출력으로 인하여 좀 더 파워풀한 사운드나 음량 확보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제품이며 가정에서 진공관의 느낌을 살리고 싶을때 거치형 프리앰프로 사용해도 알맞는 제품이다.
제품 모두 내장 배터리가 있어 야외에서 약 16~18시간을 재생할 수 있으며 매우 가벼워 거치뿐만 아니라 휴대용으로도 알맞은 사이즈와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특히 TE 버전을 동시에 출시하는데 TE 버전은 튜닝에디션 모델로 내부 OPAMP라는 IC 소자를 교체하여 음질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한다. 바뀌는 소자는 JRC MUSES 01/02 OPAMP로 OPAMP 소자 중 최상위급 제품들로 THA 시리즈와 최상의 궁합을 보인다. OPAMP IC는 소켓에 장착되어 있어 일반 소비자도 케이스만 열고 교체가 가능하여 D.I.Y로 취향에 맞는 소리로 맞춰서 들을 수 있다.
국내 유통사인 ‘사운드캣’ 문창용 실장은 “이제는 야외에서도 진공관 앰프를 가지고 다니면서 들을 수 있다”며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출력 부족이나 기존에 사용하였던 헤드폰 앰프의 음색이 너무 딱딱하거나 차갑게 느껴진다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직영쇼핑몰인 자운드에서 런칭 이벤트로 전용 가죽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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