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음향기기 수입회사 ‘사운드캣’이 서울 용산에서 신용산으로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운드캣은 2005년 설립 이래 국내에서 커스텀 이어폰 시장을 선두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모든 음악은 사운드캣으로 통한다’라는 비전을 통해 전 세계적 우수한 음향기기를 한국에 공식적으로 수입 유통하는 음향전문회사이다. 현재는 혁신적인 프로 오디오 제품과 오디오 디바이스 유통을 통해 오디오 산업과 음향업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사운드캣 사옥에서 분리, 이전한 신용산 서비스센터는 주요 금융기관, 문화시설, 주거지역 등이 밀집해 있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서 가까워 내방객들의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월 중에 서비스센터 맞은편에 오픈될 ‘사운드캣 청음샵 2호점’과 ‘캣츠커피 2호점’을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통합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사운드캣 마케팅 담당자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만족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캣츠커피 2호점’과 ‘사운드캣 청음샵 2호점’은 8월 3일 오픈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