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디오 프로덕션 소프트웨어 ‘oeksound’ 국내 최초 단독 출시

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음향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국내 유통 중인 사운드캣에서 다가오는 9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oeksound’의 국내 최초 단독 출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oeksound’는 2016년 Olli Keskinen에 의해 핀란드 헬싱키에 창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다양하고 복잡한 알고리즘을 오디오 프로덕션에 접목하여 믹싱 및 프로듀싱 단계에서 시간 단축 및 사운드 퀄리티와 선명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첫 출시작인 soothe는 전 세계 프로듀서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 soothe 2는 NAMM 2020에서 올해의 소프트웨어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국내 K-POP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821사운드 스튜디오, 스테이튠드 스튜디오를 비롯한 여러 엔지니어 사이에서 빼놓을수 없는 필수 플러그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soothe 2

oeksound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soothe 2는 다이나믹 레조넌스 서프레서로 트랙에서 문제가 되는 레조넌스를 자동으로 발견하여 상쇄하는 플러그인으로 개별 트랙부터 버스 전체에 적용 가능하여 사운드 디자인부터 포스트 프로덕션, 마스터링 작업 시, 빠른 시간 내에 디테일한 작업을 가능하게 도와줍니다.

“ soothe 2는 전작에 비해 더 복잡하거나 불필요한 기능을 추가하지 않는 선에서 더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소스에 사용하기 적합한 플러그인으로 개선되었다. “

“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은 이미 탁월한 성능과 사용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믹싱을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다. “

spiff

soothe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된 spiff는 주파수 대역별로 신호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한다는 유사점을 가지고 있지만,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컷/부스트 된 트랜지언트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리얼타임 플러그인으로 치찰음과 파열음 같은 소리, 클릭 혹은 팝핑 노이즈 제거에 효과적이며 boost 모드를 통해 보컬과 악기가 갖고 있는 특정 주파수 소리를 단단하고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엔지니어들의 필수 소프트웨어 soothe 2와 spiff는 오는 9월1일부터 24시간 실시간 소프트웨어 전자 배송 쇼핑몰 “어반싱크” 와 사운드캣 직영몰 “자운드”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From. 사운드캣